[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유전자 기반 치료 기업인 스크라이브테라퓨틱스(SCTX) 주가가 급등 중이다. 세 곳의 증권사가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은 영향이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27분 현재 스크라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7.48%(3.70달러) 급등한 24.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웰스파고는 스크라이브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가는 60달러를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린릭파트너스 역시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부여했다. 목표가는 37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5% 높은 수준이다. 구겐하임 또한 ‘매수’ 의견을 부여하고 전 거래일 종가대비 136% 높은 수준인 50달러를 목표가로 내놓았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스크라이브는 심혈관 질환 및 기타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해 인간 세포의 DNA 서열을 수정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지향한다. 또 치료 목적으로 유전자를 끄는 과정인 후성유전학적 침묵(epigenetic silencing)을 활용하는 데 특화돼 있다.
스카라이브는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공모가는 15달러였다. IPO 이후 스크라이브는 44% 이상 급등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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