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龍리스크' 털고 김승원 지키기 … 野, 청탁의혹 金낙마 화력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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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정부 인선 與 '龍리스크' 털고 김승원 지키기 … 野, 청탁의혹 金낙마 화력집중 장관후보 등 7명 청문회 시작與 "제넨셀 임상 특혜 무혐의당시 대장동 엮으려 편파수사"한동훈엔 수사자료 유출 공세野 "공소취소위해 金임명 강행"강신철·홍지선·이형일 후보 등부동산 '내로남불' 검증 예고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운영의 분기점이 될 장관 후보자 5명을 포함한 총 7건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몰아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만큼 나머지 후보들, 특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배수의 진을 치고 지킨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승원 후보자의 코로나 신약 청탁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는 한편 강신철·홍지선·이형일 후보자를 향해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 공소청·중수청 출범 앞 배수진 민주당은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장관 인선과 관련한 부담을 일부 덜어낸 만큼, 인사청문회 전까지 나머지 후보자들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야권의 공세가 쏟아지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방어를 위해서 '한동훈 의원과 검찰의 불법 수사자료 유출' 의혹에 방점을 두는 양상이다. 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은 이미 법적으로 신약 청탁 의혹이 무죄로 결론 났고, 다음달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출범을 앞둔 상황인 만큼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9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 특혜가 없었음을 확인했다"며 "검찰이 식약처를 여섯 차례 압수수색하고 처장실까지 압수수색했으며, 식약처 직원 여러 명을 36차례에 걸쳐 장기간 수사했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앞서 한동훈 의원을 중심으로 야권에서 브로커 양 모씨의 부탁을 받아 식약처장에게 김 후보자가 직접 문자를 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신약 개발 업체 제넨셀은 당시 임상시험 2상을 앞두고 있었고, 임상 2상 시험 승인이 실제 떨어졌다. ◆ 與법사위 "당시 이재명 대표 노려" 범여권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검찰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 초기단계부터 이재명 야당 대표를 엮어 넣으려고 했던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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