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진숙 제명 결의안’ 강행…국힘 불참속 운영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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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이 상정된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2026.08.25.[서울=뉴시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25일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다. 이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우파 시민단체인 새역사국민운동과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5·18 폄훼’ 논란을 일으켰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운영위에 민주당 주도로 상정돼 통과됐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이후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상정 관련해서 여야 간사 추가 협의가 불벌돼 직권으로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술적 자유가 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라는 주장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운영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운영위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결의안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며 “다수 여당의 폭거로 저희 당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결의문 채택하고 윤리위 올리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최 원내대변인은 26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용산공원 녹지 확보 기준을 완화해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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