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본경선 투표, 첫날부터 온라인 오류…충북권 참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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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왼쪽부터), 김민석 후보, 송영길 후보가 지난 23일 예비경선 결과발표 현장에서 웃고 있다. /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 투표 첫날인 28일 온라인 시스템 오류로 권리당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류 사유를 확인하고 있다.이날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충청권 4개 광역 지역(충남·충북·대전·세종)의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참여 중 시스템 오류로 충북 권리당원들의 투표권 행사가 지연됐다. 안내된 투표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해도 '개인 URL과 개인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정상적으로 투표가 되지 않은 것이다. 중앙당은 링크 발송 업체와 당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 관리 업체를 통해 오류가 왜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선관위 투개표분과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권리당원들에겐 새로운 접속 링크가 안내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부터 이틀간은 민주당의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권리당원의 첫 본경선 투표일이다. 대상은 충청권으로, 권리당원들이 이 기간 온라인 투표를 마치면 다음 달 1일 첫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권의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된다. 충청권은 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고향(충남 금산)이자 추후 판세의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어 권리당원 관심이 큰 지역이기도 하다.투표 첫날부터 시스템 오류가 발발하자 권리당원들 불만은 커지고 있다. 이날 친여 성향 커뮤니티인 딴지게시판, 재명이네마을 등에선 "투표가 안 된다"라는 당원들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투표 당일에 이게 무슨 일인가", "점검도 안 했나" 등의 글도 올라왔다. 전대 참여 후보들은 중앙당에 투표 중단 시간만큼 투표 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의견을 중앙당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정치부 이시은입니다. 잘 듣고, 잘 뛰겠습니다. 관련 뉴스 1 2 정청래 지지선언한 김부선…"주저없이 '알정찍'" 배우 김부선씨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했던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성을 보고 돌아섰다"며 "민주당 당대표는 ... 2026.07.26 11: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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