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밀리언셀러·日 더블 플래티넘’ NCT WISH, 10월 12일 미니 4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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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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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국내에서는 밀리언셀러, 일본에서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 NCT WISH가 두 시장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팬덤의 크기를 증명한 가운데, 이들이 다음 컴백을 준비한다. 

NCT WISH는 10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를 발표한다. 지난 4월 정규 1집 ‘Ode to Love’를 내놓은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I SPY’를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의 6곡을 담아, 올해 보여준 성장세를 새로운 음악으로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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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백이 눈길을 끄는 까닭은 앞서 이들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쌓아올린 성과 때문이다. 정규 1집 ‘Ode to Love’는 음반과 음원 모두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3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결과로 국내 팬덤의 확장세를 보여줬다. 단순히 초동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 자체의 소비층까지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에서도 국내와 사뭇 다른 성장의 궤적을 만들었다. 7월 공개한 일본 싱글 ‘YO-I-DON! / BOY MEETS GIRL’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새 미니앨범 ‘I SPY’는 이 같은 양국형 성장 공식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지 확인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Confused Boy’ 트레일러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 ‘WISH LAND’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설렘’이라는 낯선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밝은 에너지에 머물지 않고 감정의 변화를 서사로 풀어내며 음악적 확장도 예고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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