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웨스팅 지분 7% 인수 놓고 막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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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韓, 웨스팅 지분 7% 인수 놓고 막판 논의 '대미투자' 5대 쟁점은정부, 22일 국회 투자안 보고연 200억弗 송금·손익정산 등'상업적 합리성' 조율이 핵심韓, 美에 한국형원전 건설요구국내 기자재·시공보장도 쟁점 한미 양국은 이번주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목표로 5대 핵심 쟁점을 두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투자 관련 보고를 할 예정이다. 현재 핵심 쟁점은 프로젝트의 수익성인 '상업적 합리성'이다. 크게 △현금 송금 규모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포함 여부 △한국형 원전 명문화 △투자 손익 정산 방식 △한국 기업의 참여 보장 등이 막판 쟁점으로 부상한 상태다. 21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르면 이번주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한 정부 관계자는 "양국이 9월을 (대미투자 발표) 데드라인으로 상호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투자 선언을 10월 캠페인에 이용하고자 하는 미국 측 타임라인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부는 한미 전략투자공사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미투자 앙해각서(MOU)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이 최대한 많은 자금을 빠르게 송금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양국은 앞서 '한미 전략적 투자 MOU'를 통해 미국 대통령이 투자 대상을 선정해 통보한 날로부터 최소 45영업일이 지난 시점에 한국이 투자금을 분할 조달하기로 합의했다. 또 한국은 연도별로 200억달러를 초과하는 투자금을 요구받지 않는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알래스카 LNG 사업 포함 여부와 투자 방식도 쟁점이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지역인 노스슬로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약 1300㎞에 이르는 가스관을 통해 앵커리지 인근으로 운반하는 사업이다. 천연가스는 앵커리지에서 액화한 뒤 수요지에 공급될 계획이다.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에 사업비와 재산세·환경규제 등 위험 요소가 남아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인프라 투자 업계에서는 사업성이 과거에 비해 개선됐다고 관측하는 시선도 있다. 우리 측은 미국 내 원전 건설계획에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을 포함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양국은 미국에 대형원전 8기를 짓는 큰 틀에 접근했고 이 중 APR1400 2기를 포함하는 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원전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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