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백화점 인근 도로에 페라리 차량이 차로 하나를 차지한 채 주차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게시자는 차량이 유턴하는 다른 차들의 통행까지 방해했다며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 충청점 주변 도로에 세워진 페라리 사진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도로가 주말에 차량이 몰리는 곳인데도 페라리가 황색 실선 구간에 장시간 주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차량의 위치 때문에 유턴하는 운전자들도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는 설명이다.
A씨는 국민신문고 신고 외에 추가 조치가 가능한지 묻고 현장에 견인 구역 표지판이 있다며 주말에도 단속이 이뤄지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다른 차량의 이동을 방해하는 주차라며 비판했다. 인근 쇼핑몰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에 차를 세운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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