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태연 만나려 배우 시작, 이젠 누군가의 '최애' 되고 싶어" [★FULL인터뷰]

1 week ago 11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강하기 역 배우 강훈 인터뷰강훈/사진제공=앤피오배우 강훈이 '최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만나기 위해 배우의 꿈을 키웠던 특별한 계기를 털어놨다. 실제로 태연을 만나며 '성덕'의 꿈을 이룬 그는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를 오래 이어가며 누군가의 '최애'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최근 강훈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지난 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연출 박지현)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전했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다.극 중 강훈은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 역을 연기했다. 강하기는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대표지만, 남다름을 만나면서 사랑 앞에서는 어설프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강훈은 남다른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았다. 그 역시 배우라는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자신의 '최애'였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만나기 위해서였다.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마침내 '성덕(성공한 덕후)'의 꿈을 이뤘던 그는 '최애의 사원' 대본을 받아 들었을 때부터 남다름의 마음에 깊이 이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강훈/사진제공=앤피오강훈은 "저도 이 직업을 한 이유와 접근한 이유가 최애(태연)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일을 사랑하게 되면서 계속 이 일을 하게 된 것"이라며 "처음에 남다름이 최애인 이찬(차우민 분)을 처음 마주치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처음 태연을 만났을 때의 모습과 일치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들이 되게 공감됐다"고 말했다.이어 "어렸을 때 태연을 좋아했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되게 행복했고, 좋아했던 만큼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벅찼던 순간을 회상했다.극 중 남다름이 '최애'를 만난 뒤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듯, 강훈에게도 태연과의 만남은 배우 인생의 분기점이 됐다. 그는 "저도 딱 (태연을) 만나고 나서 꿈이 더 커졌다. 어렸을 때 가장 큰 꿈이 이뤄졌으니 다른 꿈을 찾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어릴 때는 그분을 만나서 '팬이었다'고 말하는 게 꿈이었다면,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이 연기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 또 제가 누군가의 최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강훈/사진제공=앤피오작품의 중심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 김혜준을 향한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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