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조 AI 인재 1500명 육성案’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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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 인재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대학과 파트너십 높은 평가 경남도가 설계한 산학협력 모델이 정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교육부가 발표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에서 ‘경남(주관)·인천·강원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및 인공지능(AI) 로봇 인재양성’ 모델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서 지방정부-대학-기업이 공동 기획한 19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연계성과 인재양성 체계, 초광역 협력 구조 등을 종합 평가해 경남을 비롯해 6개 모델을 최종 선정했다. 경남 모델은 제조 도메인 지식과 AI·피지컬AI·로봇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전문인재 150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6개 모델에는 각각 최대 150억 원 규모의 재정이 약 4년간 매년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은 메가존㈜ 등 기업과 대학이 중·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 사례가 경남대 내 조성 예정인 ‘메가존㈜ 피지컬AX연구협력센터’다. 메가존㈜은 경남대와 협력해 피지컬AI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 연구 인력 채용 등을 통해 기업-대학-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경남도는 교육부가 함께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체계(앵커)’ 1차 연도 연차 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도는 앵커 전담 조직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의 주력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해 이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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