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병원 닥터헬기, 전국 최초 4000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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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응급환자 3795명’ 이송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비상 진료 경북 닥터헬기가 병원 상공을 날고 있다. 안동병원 제공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운영하는 경북 닥터헬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누적 출동 4000회를 기록했다. 안동병원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22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경북 닥터헬기는 20일 4000번째 출동을 마쳤다. 2013년 도입된 뒤 1000회부터 4000회까지 국내 닥터헬기 가운데 매번 가장 먼저 출동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중증 응급환자 3795명을 이송했다. 환자 유형은 중증 외상 922명, 뇌질환 779명, 심장질환 527명 등이다.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항해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처치와 이송에 나선다.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의가 응급 검사와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맡는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은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를 가동해 추석 연휴에 소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응급환자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필요시 입원과 전문진료까지 연계한다. 안동병원은 최근 전문의 당직과 필수 인력 배치, 비상 연락 및 협진 체계 점검을 마쳤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연휴에도 지역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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