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손주영·문보경 등 핵심 선수 합류…LG, 26일부터 마무리 훈련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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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우석이 2026시즌 마무리 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로 합류했다. LG는 신인 선수 13명을 포함해 44명의 선수가 올 시즌 마무리 훈련에 나선다. 사진제공|LG 트윈스[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LG 트윈스가 2026시즌 마무리에 나선다.LG는 26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서 2026시즌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선수는 2027년도 신인 13명을 포함해 총 44명이다. 캠프에 참가한 44명의 선수들은 25일 이천으로 합류했다. 캠프 입소 후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상세 훈련 일정을 받았다. 훈련은 26일부터 3일 훈련, 1일 휴식을 주기로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다음 달 22일 종료된다. LG의 이번 마무리 캠프엔 1군 핵심 선수 상당 수가 포함됐다. 우선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치고 지난달 팀에 합류한 고우석(28)이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서 3승1패1세이브5홀드 평균자책점(ERA) 1.57 등의 성적을 거뒀다.LG 문보경. 사진제공|LG 트윈스고우석은 KBO 규정에 따라 올해 포스트시즌(PS)엔 뛰지 못했다. 더군다나 풀타임으로 한 시즌을 보낸 해가 아닌 만큼, 다음 시즌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이번 마무리 훈련에 임하기로 했다.LG는 이외에도 이우찬, 손주영, 김진수, 장현식, 우강훈, 김영우 등 올해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들 대부분이 이천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다. 지난 4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유영찬도 마무리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야수진에서도 눈에 띄는 이름은 많다. 2021년부터 팀 주전 3루수로 활약한 문보경(26)이 마무리 훈련으로 2026시즌을 마감한다. 문보경은 올해 108경기에서 타율 0.258, 10홈런, 60타점, 45득점 등을 기록했다. 문보경을 필두로 LG 야수진은 신민재, 구본혁, 천성호, 문성주, 송찬의, 이재원 등이 이천 캠프에 합류했다. 신인 13명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자원은 역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윤예성(17)이다. 시속 155㎞ 안팎의 빠른 볼을 던지는 윤예성은 프로 지도자들로부터 전문 훈련을 받아 본격적으로 내년 데뷔를 준비한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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