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엑스골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앱 전용 특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50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업계 최다 코스 선택지를 제공하는 엑스골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팀당 1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 한정 이벤트는 골프 라운드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패키지 상품은 플라자설악(강원) 36홀, 샌드파인·메이플비치(강원) 36홀, 킹즈락(충청) 36홀, SG아룸다운(충청) 36홀, 울진마린(경상) 36홀, 선운·고창(전라) 36홀 등이 있다. 숙박 포함 상품들로 이벤트는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공식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앱을 통한 지원금 혜택과 다양한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골프 앱은 간편한 UI·UX와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예약·취소·변경 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예약부터 결제,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을 갖춰 편리성을 높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