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생 4년 만 '반토막'…대기업은 늘었다

4 weeks ago 7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20-34세)이 4년 사이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오늘(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20-34세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1주간 7급·9급 등 '일반직 공무원'(경찰·소방·군무원 포함)을 준비한 청년은 12만 9천 명으로 작년보다 3만 명 감소했습니다.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한 청년은 4년 연속 줄어 올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소치를 나타냈습니다.일반직 공무원 준비 청년은 5월 기준 2017년 30만 6천 명에서 2018년과 2019년엔 24만 명대(24만 2천 명, 24만 8천 명)로 줄었다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