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을 확정했다.
안양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레이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블레이즈는 2000년생 왼발잡이 공격수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공격수로, 탄탄한 신체 조건과 적극적인 움직임, 골 결정력에 강점이 있다.
블레이즈는 브라질의 피게이렌시를 비롯해 플라날치나, 이타부나, 헤아우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의 알푸자이라, 알바니아의 AF 엘바사니에서 뛰며 아시아와 유럽 무대까지 경험했다.
지난 두 시즌 블레이즈는 엘바사니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3경기 9골을 기록했다.
안양에 합류한 블레이즈는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안양 팬들을 기쁘게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안양은 전 포지션에 걸쳐 외국인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크네제비치, 대니 바커에 이어 블레이즈가 합류했다. ‘외국인 맛집’이라 불리는 만큼,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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