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31일 서울 신도림 더링크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진행된 다년계약 체결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프로야구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계약이 발생했다. 키움 히어로즈가로 돌아온 '서교수' 서건창(37)이 이례적 계약 이후 규모 조정을 거쳤다. 구단 측에서 먼저 나서 상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다.키움 히어로즈는 31일 "내야수 서건창과 기존에 체결한 비FA 다년계약에 옵션 특약을 추가하며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구단은 현재 팀 내 야수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1위(2.73)를 기록 중인 서건창과 기존 2년(2027~2028년) 총액 최대 6억원의 계약 조건은 유지하면서 옵션 특약(세부 내용 비공개)을 추가해, 최대 12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옵션은 선수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 사실상 12억원 전액을 보장한다.구단은 31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위재민 대표이사, 허승필 단장, 서건창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2008년 LG 트윈스의 육성선수로 커리어를 열었던 서건창은 2012년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넥센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서건창은 2014년 타율 0.370, 201안타, 135득점으로 타격 3관왕에 오르며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특히 200안타는 KBO 역사상 없었던 대기록이었다.2020시즌을 끝으로 LG로 이적한 서건창은 3시즌 동안 모두 2할대 타율로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방출됐다. 우여곡절 끝에 고향팀 KIA로 향했고 2024년 타율 0.310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단 10경기에서 타율 0.136로 부진한 뒤 방출됐다. 결국 서건창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친정팀 키움으로 복귀했다.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7월 4일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3회말 2사후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스프링캠프부터 절치부심의 각오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시범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선 서건창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구단은 이를 바탕으로 서건창과 2년 총액 최대 6억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이후에도 서건창은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
[공식발표] '세상에 이런 계약이 있나' 키움, 서건창과 '2년 6억→12억' 계약 규모 상향 조정
3 weeks ago
11
Related
‘심수봉 논란 후 첫 무대’ 김다현, “더 연구하고 도전할 것”
2 minutes ago
0
세림·우빈·태영 자작곡…크래비티 새 앨범에 나란히 수록
55 minutes ago
0
‘디즈니가 돌아왔다’ 가짜뉴스에 대중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1 hour ago
0
세월 지나도 패션 아이콘…여전히 통하는 ‘태지룩·효리룩’
1 hour ago
0
라미란 “지금 10kg 쪘다…다이어트 방법 아는데 계속 미뤄”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네팔 홍수 버티고 명소된 ‘기적의 초록집’…집주인이 밝힌 비밀은
3 weeks ago
74
제니, 드레스 입고 와이어 촬영도…아찔+강렬한 비하인드
4 weeks ago
64
효리수, 그야말로 ‘화제의 신인’ 효연·유리·수영 K팝 새 판 짠다
3 weeks ago
51
베스티 ‘연애의 조건’, 13년 만에 역주행…글로벌 차트까지 접수
2 weeks ago
49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 가리자’ 2026 APBC, 11월 12~15일 도쿄돔서 열린다
3 weeks ago
49
[동아시론/김필남]AI 금지와 허용 사이, 대학이 지켜야 할 역할
4 weeks ago
48
금주 432시간..랄랄, 10kg 제대로 뺐다 "마운자로·위고비 NO"[스타이슈]
3 weeks ago
47
황재균, 폭염에 은퇴식 취소..온가족 총출동 "은퇴 선언도 취소해"[전참시]
4 weeks ago
47
[오늘과 내일/우경임]열 나는데 체온계 눈금만 고치는 수능 개편
4 weeks ago
47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세계 46위' 韓 배드민턴 대반전, 유태빈 기적의 동메달 확보→金빛 질주 계속... 日 간판 격파 [아이치 나고야 AG]](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764,fit=cover,q=high,sharpen=2/21/2026/09/2026092715040797093_1.jpg)
!['태국 7-0 완파했는데' 한국 소프트볼, 중국에 4-8 패배... 1승1패로 출발 [아이치 나고야 AG]](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506,fit=cover,q=high,sharpen=2/21/2026/09/2026092714055954938_1.jpg)





![[동아시론/김필남]AI 금지와 허용 사이, 대학이 지켜야 할 역할](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28/134567080.1.png)
![금주 432시간..랄랄, 10kg 제대로 뺐다 "마운자로·위고비 NO"[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78,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3107152654706_2.jpg)
![황재균, 폭염에 은퇴식 취소..온가족 총출동 "은퇴 선언도 취소해"[전참시]](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2924,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2916573843525_1.jpg)
![[오늘과 내일/우경임]열 나는데 체온계 눈금만 고치는 수능 개편](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28/134567087.1.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