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 정치 공세” vs “철저한 수사”…김상욱 울산시장 성매매 의혹 두고 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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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구태 정치 공세” vs “철저한 수사”…김상욱 울산시장 성매매 의혹 두고 정치권 공방 민주당 “국힘 억지 주장 중단해야”국힘 2000만원 수표 사진 등 공개김 시장 “소모적 선동” 의혹 일축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들이 23일 김상욱 시장의 해외 원정 의혹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경찰이 수사 중인 김상욱 울산시장의 해외 성매매 의혹을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실체도 없는 억지 주장으로 김상욱 시정을 흔들고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무책임한 구태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국민의힘 울산시당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상회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시장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국민의힘은 지난 5월 김 시장의 필리핀 성매매 의혹이 제기되자 김 시장이 지인 A씨를 통해 필리핀 여행 관련 핵심 인물에게 전달했다는 2000만원 수표 사진과 A씨의 음성 녹취를 공개했다.국민의힘이 공개한 음성 녹취에는 A씨가 “선거 전에 내가 한 번 더 가야될 것 같은데… 상욱이가 부탁한 것도 있고”라는 내용이 있다. 김상회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2일 김상욱 시장의 해외 성매매 의혹 관련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김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수표가 왜 의혹이 제기된 직후 전달됐고, 자금은 누가 마련했는지, A씨는 돈을 왜 전달했는지, 녹취에서 언급된 ‘상욱’은 누구이고 무엇을 부탁했다는 뜻인지 등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핵심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성매매 의혹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 당시 SNS와 방송토론회에서 김 시장이 여러 차례 사실무근임을 밝힌 사안”이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수표 사진, 김상욱 시장의 목소리는 단 1초도 나오지 않는 제3자의 녹취 파일을 들고 마치 결정적 증거인 양 마이크를 잡고 마녀사냥하는 모습은 조잡한 모략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김 시장도 SNS를 통해 “잘못한 것이 있다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벌을 받겠지만 혐의가 없다면 의혹 제기한 분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소모적인 선동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 그 시간과 에너지로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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