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투자사령탑에 이규홍 前사학연금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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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국민연금 투자사령탑에 이규홍 前사학연금 CIO 새 기금운용본부장 선임삼성·DB운용 등 민간 경험사학연금서도 高수익 운용복지이사에 김대순 선임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의 새 투자사령탑으로 이규홍 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이 선임됐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연기금에서 두루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내며 탁월한 수익률을 기록한 이력을 바탕으로 선임됐다. 그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1866조원 규모의 자금 운용을 이끌 예정이다. 14일 국민연금은 신임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이규홍 후보자를, 신임 복지이사에 김대순 후보자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5일부터 2년간으로 직무 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이규홍 신임 CIO는 민간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 MBA 과정을 마친 뒤 삼성자산운용 조사팀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SG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 DB자산운용 조사분석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CIO 경력은 2013년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아쎈다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사학연금 CIO를 맡으면서 처음 연기금 업무를 맡았다. 2024년부터는 법무법인 세종 기업금융부문 고문으로 재직했다. 그가 사학연금 CIO로 재직한 4년간의 기금 운용 수익률이 높았던 만큼 업계는 그의 국민연금 운용에 기대를 걸고 있다. 15일 임기를 시작하는 이 CIO에게는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1866조원에 달하는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주식 비중은 전체 자산의 29.1%까지 높아졌다. 기금운용위원회가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였음에도 이보다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대순 신임 복지이사는 국민연금 근무 경험이 풍부하다. 1960년생으로 1999년 국민연금에 입사한 뒤 기획조정실 부장, 전략경영부장, 미래혁신기획단장, 정보화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에는 포엠기술, 뷰텍종합건설, 구성건설산업 등 주로 건설사에서 임원을 맡았다. [박제완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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