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경기 부천세종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지원(사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과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력2025.09.17 17:45 수정2025.09.17 17:45 지면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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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경기 부천세종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지원(사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과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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