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을 겨냥한 외부 해킹 시도가 올해 9월까지 7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5개년치 합계의 3배에 육박한 수준입니다.국세청은 침해로 이어진 적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 번이라도 뚫리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오늘(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9월 국세청을 타깃으로 한 외부 해킹 시도는 7만 3,283건이었습니다.2021∼2025년 5년간 합계(2만 6,460건)의 2.8배 수준으로, 작년 한 해(9,643건)와 비교하면 7.6배로 폭증했습니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4,849건, 2022년 4,227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