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경제계, 韓경쟁력 확보 총력전…경제대도약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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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경제계 상시적인 협력 체계 구성 나서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조정식·최태원 위원장기업 현장 목소리, 입법·제도 개선 반영토록 등록 2026-09-09 오전 10:00:04 수정 2026-09-09 오전 10:00:04 가 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국회와 경제계가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회와 경제계간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반영되도록 한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와 경제계가 함께하는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7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회의장-대한상공회의소 경제대도약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이데일리 기자)위원회에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입법·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회와 경제계가 체계적으로 상시 협력체를 구성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지난 7월 제주포럼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에게 국회와 경제계의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후 국회와 대한상의는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입법·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일회성 소통이 아닌 경제·산업 현안을 상시적으로 논의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국회에 직접 전달되고 실질적인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직결될 수 있는 ‘상설 통로’를 공식화한 것이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경제분야 소관 상임위원회 체계에 맞춰 3개 분과를 두고, 관련 상임위원장이 직접 분과장을 맡아 경제계와 입법·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제1분과(산업)는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제2분과(조세·재정)는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제3분과(공정거래·자본시장)는 유동수 정무위원장이 각각 분과장을 맡는다. 경제계에서는 삼성·SK·현대차·LG·한화·롯데·포스코·GS·이마트·CJ·대한항공·HD현대·두산·HS효성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실무 논의는 윤상은 국회의장비서실 정책수석비서관과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공동단장을 맡은 실무추진단이 역할을 한다. 국회사무처·국회입법조사처·국회예산정책처 전문 인력과 대한상의 실무진·외부 전문가 등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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