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교도소 고양이 몸에 마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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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 안. 교도관들이 손전등을 비춰가며 황급히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출합니다. 고양이 몸을 싼 비닐을 조심스레 잘라내는데, 그 안에 꽁꽁 숨겨진 건 마리화나 등 마약이 든 약물 봉지 두 개였습니다. 약물은 현장에서 즉시 압수됐고, 고양이는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검진 기관으로 옮겨졌다고요. 아울러 마약의 반입 경로도 확인할 거라는데요. 어린 생명을 범죄에 악용하다니,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한나기자 #코스타리카 #마약고양이 #교도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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