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이열치열, 중국 '화염산' 찾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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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덥다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화염산'에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불을 꺼뜨리려 애썼던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거대한 온도계가 가리키듯 지표면이 섭씨 62도까지 치솟으면서, 모래에 익힌 달걀을 먹는 게 또 별미라고 합니다. 아예 뜨거운 모래에 몸을 묻는 사막 테라피 체험도 인기인데요. 물론 냉풍기와 그늘막, 응급처치 키트까지 안전 대책도 꼼꼼히 마련돼 있습니다. 극한의 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출처 : China News Service#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태희기자 #중국 #화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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