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초등학생들의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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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의 모리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활용해 의수를 직접 만들어 우간다에 전달하게 된 건데요. 국제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해 실제 치수에 맞는 의수와 의족을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총 16개의 의수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기술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어린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국경을 넘어 큰 희망이 되고 있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문영기자 #텍사스 #초등학생 #3D프린팅 #의수 #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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