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카날레토 명화, 경매 최고가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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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최고 지도자가 타던 화려한 황금 유람선과 산타마리아 성당, 수백 척의 곤돌라까지, 아주 정교하죠? 18세기 베네치아 축제가 되살아난 듯한 이 그림, 한때 영국 총리 관저에도 걸려 있던, 이탈리아의 화가 카날레토의 명화입니다. '승천절의 부친토로 귀환'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다음 달 런던의 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요. 약 300년 된 작품이지만 상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작품이 우리 돈 4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팔린 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그의 작품 중 최고가를 경신할 걸로 예상된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태희기자 #영국 #크리스티경매 #카날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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