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문수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정권 창출 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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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 창출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후보가 오늘 아침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과거의 갈등을 사과하며 화합을 강조하고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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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에 있는 만큼 과거의 우여곡절을 다 잊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금요일 있었던 의원총회에선 상견례가 원만하지 못했다”며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의 대화를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하셔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아침 김 후보께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며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거운동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경선 과정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었고 때로는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했다”며 “후보로서 저 역시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큰절을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과거 상처를 보듬고 화합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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