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안개·귀경길 비…한가위 보름달 못보겠네

1 week ago 17

귀성길 안개·귀경길 비…한가위 보름달 못보겠네 연휴 초반부터 곳곳 안개추석 당일엔 전국 흐리고26일 비 확산돼 운전 유의낮최고 30도 기온 높지만일교차 10도까지 벌어져야외 활동땐 겉옷 챙겨야 올해 추석 연휴에는 고향으로 갈 때는 안개, 돌아올 때는 비를 조심해야겠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보름달을 선명하게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초반인 이날부터 24일 귀성길 곳곳에 안개가 낄 수 있다. 23~24일 모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이른 시간 귀성길에 나설 경우 감속 운전이 필요하다. 24일에는 서해 중부 해상에도 안개가 낄 수 있어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은 여객선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지만, 다른 지역은 낮까지 큰 비 없이 성묘나 나들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오후부터 구름이 두꺼워지고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달맞이 여건도 좋지 않다.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지 않는 지역도 두꺼운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달이 구름 사이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 수준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귀경이 본격화하는 26일에는 빗길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늦은 밤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26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된 뒤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겠다. 중부지방은 새벽 이후 비가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제주도는 27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연휴 동안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4~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질 수 있는 만큼 아침 성묘나 늦은 밤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다만 26일 이후 비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에 따라 시점과 지역이 달라질 수 있다. 장거리 귀성·귀경이나 야외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출발 전 최신 예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김송현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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