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더 뉴 월드’ 흥행에 1Q 매출 1619억·영업익 3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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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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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의 성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24.7%, 당기순이익은 33.1% 증가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2.7%, 163.1%, 141.6% 늘었다.

그라비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크게 상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뒀다”라며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의 폭발적인 증가로 뚜렷한 수익성 향상과 함께 내실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온라인은 일본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모바일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 및 한국과 대만, 동남아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 글로벌 ‘라그나로크X: 뉴 제너레이션’ 등이 견인했다.

특히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지식재사권(IP) 기반 첫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가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출시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실제 그라비티의 1분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매출 비중은 52.2%에 달했다. 이외 지역은 동남아와 기타 지역이 27.5%, 북중남미가 10.2%, 한중일이 10.1%였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이 82%, PC(온라인)이 16%, 기타 2%였다.

그라비티 1분기 실적[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 1분기 실적[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중장기 사업 비전 ‘라그나로크 허브(Ragnarok Hub)’ 실현을 위한 ‘라그나로크’ IP 시너지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매출을 공고히 하는 한편 중국, 북중남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의 영향력도 한층 넓힐 예정이다.

7월에는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한국 지역에 선보이고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7월 중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 4분기 내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2분기에는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을 한국 지역에 선보이며 MMORPG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이트 글로벌’을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론칭한다. 3분기 중에는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을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을 북중남미 지역에 각각 론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2D MMORPG ‘라그나로크: 미드가르드 센키’와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라그나로크3’ 등의 라인업을 순차 선보이고 다수의 PC·콘솔 타이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1분기 라그나로크 IP의 첫 오픈월드 타이틀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성공적인 대흥행을 거두면서 실적의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했다”라며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라그나로크 IP 신작과 다채로운 장르의 PC 및 콘솔 타이틀 출시를 앞둔 만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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