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펼쳐지는 문화의 밤, 서울 ‘야금야금’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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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문화포털 서울시는 오는 11월 6일 도심 속 문화공간을 걸으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문화투어 ‘스탬프로 야금야금’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시가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의 특별 연계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요일 저녁 여유를 즐기러 문화 시설을 찾는 분들이 많고,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다”라고 밝혔다.● 점자 명함 만들고 감사 엽서 쓰고…공예콘서트·문학낭독회 중 선택투어는 서울도서관 기획 ‘한글 점자의 날’로 시작한다. 한글 점자 창제 100주년(11월 4일)을 기념하는 자료 전시를 둘러보고,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새긴 명함을 만들어보며 점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부터 참가자 확인과 스탬프 용지 배부를 진행한다.이후 광화문광장의 세종·충무공이야기와 감사의 정원으로 차례로 이동한다.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감사의 정원에서는 전시 해설과 캘리그라피 체험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감사의 빛 23’과 ‘프리덤홀’ 해설을 들으며 한국전쟁 참전국의 희생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은 캘리그라피로 엽서에 담는다. 마지막 목적지는 서울공예박물관 공예콘서트 ‘춤: 공예를 품다’와 서울도서관 문학낭독회 ‘헤르만 헤세와 함께하는 낭독의 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안무가와 함께 춤을 추거나 작가의 낭독과 강연을 들으며 금요일 저녁의 문화 나들이를 마무리한다. 사진=서울문화포털 ● 10월 21일부터 사전 신청…스탬프 4개 모으면 기념품스탬프 투어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방문한 시설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한편 서울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주요 시립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기존 금요일에서 화·수·금·토·일 주 5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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