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 103조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정책금융기관과 전 금융업권이 추석 연휴 기간 취약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3조원가량의 신규 자금 대출과 보증, 기존 대출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은행권은 총 79조6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총 50억원의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회사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경우 연체이자 없이 28일로 자동 연장된다. 카드대금 결제일과 보험료·통신료·공과금 등의 자동납부일도 28일로 미뤄진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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