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원재료 부담에 수익성 휘청”…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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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기아, 원재료 부담에 수익성 휘청”…목표가↓ 업데이트 : 2026.09.29 07:44 닫기 기아 본사 [기아] 신한투자증권은 29일 기아에 대해 원가 부담을 피하기 어렵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다만 미래고부가가치 산업인 축전지 전기자동차(BEV) 선점과 하이브리드(HEV) 캐시카우 전략에 힘을 쓰고 있단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투자증권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한 2조3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기대치(2조5700억원)를 하회하는 수치다.투입 원재료 부담이 기아 전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알루미늄, 배터리 소재, 유가가 중동 사태가 있던 지난 5월에 정점을 찍었는데, 원재료 가격은 보통 한 분기 뒤 손익에 반영된단 설명이다.내연기관, HEV보다 수익성이 낮은 BEV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기아 수익성에는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기아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 2분기 13%에서 3분기 15%까지 늘어났다.기아 영업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율 영향의 경우, 평균 환율 하락으로 발생했던 -4100억원의 손실이 분기말 환율 하락에 따른 판매보증충당부채 평가이익(5600억원)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4분기 기아의 하이브리드 비중은 3%포인트(p) 늘어날 것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예상했다. 국내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보조금이 연말로 갈수록 줄고,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그러나 4분기 평균 환율을 3분기보다 낮은 1330원으로 가정해 이를 기준으로 추정한 기아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2조1000억원에 미쳐 여전히 시장기대치보단 낮다고 평가했다.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경우 당분간 실적보다 주주환원과 밸류에이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아는 실적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3100억원으로 추정되어 시장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알루미늄과 배터리 소재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과 수익성이 낮은 전기차 판매 비중 확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가 부담과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가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확대와 충당부채 평가이익으로 상쇄되는지가 반대급부입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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