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고려대 총장, 연세대서 명예박사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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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동원 고려대 총장, 연세대서 명예박사 학위 취득 8일 ‘라이벌’ 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영원한 친구 연세대와 미래 밝히는 여정에 헌신” 8일 오후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과 윤동섭 연세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총장이 ‘라이벌’ 대학인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려대는 김동원 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연세대는 김 총장이 학문과 실천을 아우르는 ‘지행합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간의 존엄과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양교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서로를 경쟁자로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학으로 만들어 온 가장 가까운 동반자였다”며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조화를 모색하는 등 교육 혁신을 이끌고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김동원 총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김 총장은 “학부 시절 문과대학에서 철학 수업을 찾아 듣고, 경영학 안에서도 윤리 철학의 영향을 받은 노사관계학을 전공하는 등 오래전부터 철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학위를 계기로 대학이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깊이 성찰하고, 영원한 친구인 연세대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여정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려대와 연세대가 상대 학교 총장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교는 2000년대 들어 총장 재임 중 쌓은 공로와 양교의 우정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임기가 끝나갈 즈음 상대 학교 총장에게 학위를 수여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2024년 1월 서승환 당시 연세대 총장이 고려대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이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는 김 총장이 교육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양 교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김 총장을 축하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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