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보다 전과 많아" "한동훈 배신자" 김문수 vs 한동훈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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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들은 어제(24일) 첫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두고 이른바 '배신자' 논란이 뜨거웠는데요. 오늘(25일)은 서로를 지명한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맞붙을 예정입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김문수, 한동훈 예비후보가 손을 맞잡은 것도 잠시, 곧바로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은 배신자"라며 배신자 프레임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과 정말 긴밀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내란이라고 단정하고 이런 것이야말로 이재명과 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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