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김주성·데얀·유상철,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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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김주성, 데얀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3년 신설된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와 지도자, 공헌자 등 3개 부문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합니다.이번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인의 후보를 추린 뒤, 선정위원회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고 유상철은 지난 1994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 HD)에서 프로에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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