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 선제골 못 지킨 안양, ‘90+2분 티아고 극장골’ 전북과 1-1 무 [MK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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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 선제골 못 지킨 안양, ‘90+2분 티아고 극장골’ 전북과 1-1 무 [MK안양] FC안양이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안양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정규리그 최종전(3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안양은 승점 43(10승 13무 10패)으로 8위를 유지했다. 승격 후 6경기 만에 전북전 첫 승에 가까웠으나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사진=프로축구연맹 반면 전북은 극적으로 한숨을 돌렸다. 승점 48(12승 12무 9패)로 4위가 됐다.안양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유키치-김운-최건주, 크네제비치-김정현-마테우스, 김동진-권경원-김영찬-강지훈, 김정훈이 출전했다.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이탈로-티아고-이동준, 강상윤-감보아-이영재, 최우진-김영빈-박지수-이상명, 송범근이 나섰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초반 분위기를 잡은 전북이 먼저 안양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을 파고든 최우진이 파울을 얻어냈다. 주심은 박스 안쪽에서 일어난 파울이라 판단해 페널티킥을 찍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프리킥으로 정정됐다.이어 이영재의 크로스를 감보아가 골문 앞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김정훈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전북이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2분 왼쪽 측면 이탈로가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제쳤다.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안양도 반격했다. 전반 38분 전북의 코너킥 후 역습에서 유키치가 과감한 돌파로 상대를 흔들었다. 상대 페널티박스 앞까지 돌파 후 마테우스에게 패스를 건넸지만, 수비에게 걸리며 공격이 무산됐다.이어 후반 41분에는 최건주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을 이어갔다. 수비 태클을 뚫지 못했다.역습을 노린 안양이 먼저 전북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역습에서 수비 사이를 파고든 김운이 마테우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강하게 밀어차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이 변화를 가져갔다. 이동준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다.이어 후반 16분에는 이영재, 이상명을 빼고 김진규, 황승준이 투입됐다.안양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27분 최건주, 김정현이 빠지고 채현우, 대니 바커가 투입됐다. 이어 전북은 후반 28분 감보아를 대신해 콤파뇨를 투입해 최전방의 높이를 더했다.안양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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