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두 달 넘게 준비한 바디프로필…♥조유리 도시락에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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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옆집사는 카레부부’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김재우가 두 달 넘게 준비한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가운데 아내 조유리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편지로 응원했다. 15일 김재우와 조유리의 유튜브 채널 ‘옆집사는 카레부부’에는 ‘유리의 소꿉놀이 ep.5 단백질폭탄 사랑폭탄 도시락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조유리는 “우리 신랑이 두 달이나 넘게 준비했던 바디프로필을 드디어 찍는 날”이라며 촬영을 앞둔 김재우를 위한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조유리는 결혼 초 구입했다는 3단 도시락을 꺼내 단백질과 탄수화물, 식이섬유, 과일 등을 나눠 담았다. 닭가슴살과 현미밥, 참치, 아보카도 등을 활용한 식단부터 직접 만든 병아리콩 두유까지 준비했다.특히 현미밥과 참치로 만든 곰돌이 도시락에는 두 사람의 추억도 담겼다. 조유리는 곰돌이 캐릭터에 대해 “신랑이 첫 데이트 때 사준 곰돌이”라고 설명했다.유튜브 채널 ‘옆집사는 카레부부’ 캡처바디프로필 촬영장에서 만난 김재우의 달라진 모습도 공개됐다. 조유리는 “두 달 동안 고생한 우리 신랑”이라며 “역시 식단하니까 얼굴이 되게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식을 챙겨 먹은 뒤 붓기가 많이 빠지고 피부결도 달라진 것 같다고 했다.촬영을 마친 김재우는 아내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사실 이런 것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감동했다”고 고마워했다. 촬영 작가 역시 바디프로필을 찍는 남편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온 아내는 처음이라고 전했다.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조유리가 쓴 손편지도 발견했다. 김재우는 편지를 보자 “이게 뭐야? 돈이야?”라고 물은 뒤 “난 돈인 줄 알고 울 뻔했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편지에는 두 달 넘게 좋아하는 음식을 참고 매일 운동한 김재우를 향한 조유리의 응원이 담겼다. 조유리는 “힘든 일이 있거나 무언가 시작할 때 늘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지 않느냐”며 “성실하게 운동하며 오빠의 삶을 일궈나가는 것은 너무 멋지고 사랑한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고 적었다.김재우와 조유리는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유쾌한 일상과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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