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결혼 1주년 앞두고 中에 발 묶이나 ‘초비상’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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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중국에서 태풍을 만나 발이 묶일 위기에 처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타이닝 여행을 이어간다.

이날 ‘독박즈’는 ‘타이닝 여행친구’인 NCT WayV 쿤이 추천한 현지 맛집을 찾는다. 땅콩버터 비빔국수와 돼지고기 달걀국수 등으로 배를 채운 이들은 다음 여행지인 대금호로 향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태풍 경보가 발령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 대금호가 태풍으로 임시 휴업한다는 소식을 접한 데 이어 비행기 결항 가능성까지 제기된 것.

특히 귀국 후 김지민과 결혼 1주년을 보내려 했던 김준호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홍인규는 “대금호 못 가는 것보다 준호 형 결혼 1주년이 더 걱정된다. 1주년 놓치면 큰일 난다”며 걱정한다.

김준호는 급기야 멤버들에게 “결혼 1주년 때 뭐 했어?”라며 진지하게 조언을 구한다. 이에 홍인규가 김준호의 과거사를 소환하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이후 멤버들은 고성의 대저택 ‘상서제’를 방문한다. 유세윤이 홍인규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홍인규는 “넌 내가 많이 찍어주는데 SNS에 쓰지도 않잖아?”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장동민은 “세윤이는 돈도 많은데 전용 포토그래퍼 하나 고용해서 데리고 다녀”라고 거든다.

‘최다 독박자’를 위한 벌칙도 이어진다. 이날의 벌칙은 ‘버려진 후궁으로 분장하고 돼지 뇌 먹기’. 멤버들은 직접 돼지 뇌를 삶으며 비린 냄새에 괴로워하지만, 정작 벌칙에 당첨된 멤버는 후궁 분장을 한 채 예상 밖의 여유를 보인다.

태풍으로 귀국길에 비상이 걸린 김준호가 무사히 돌아가 김지민과 결혼 1주년을 보낼 수 있을지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S, E채널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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