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김부장’ 한 신 카메오→3회 출연…배우들 모여 ‘작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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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서 ‘김부장’ 특별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화면 배우 김지영이 SBS 드라마 ‘김부장’에 당초 한 장면만 특별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촬영 과정에서 분량이 늘어나 3개 회차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26일 배우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영 언니, 수빈 오빠한테 한턱 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배우 김지영, 배수빈과 만나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정음은 과거 배수빈과 함께 출연했던 KBS2 드라마 ‘비밀’을 언급하며 당시 촬영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처음에는 감을 못 잡아서 수빈 오빠에게 계속 물어봤는데, 오빠도 ‘사실 나도 잘 모른다’고 하더라”며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면서 가는 거였다”고 말했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화면 이를 듣던 김지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경험을 떠올렸다.김지영은 “‘김부장’도 그랬다”며 “원래 카메오로 한 신만 나오는 거였는데 두 신을 더 써주셔서 3회에 걸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김지영은 극 중 윤경호의 아내로 등장해 6회와 8회, 10회에 출연했다.분량이 늘어난 배경과 함께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지영은 “배우들이 자기 나오는 신이 아니어도 다 같이 모여서 논의했다”며 “‘이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하면 어때?’ 하면서 작전회의를 한다”고 말했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화면 이어 “자기 역할이 아니어도 다 아이디어를 낸다. 벌써 거기서 끝나는 것 같다”며 “그렇게 촬영하면 너무 재미있다”고 전했다.김지영은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는 현장에는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움직이는 분위기가 있다고 봤다. 그는 “잘되는 작품들을 보면 그 안에서 완전히 똘똘 뭉쳐 있다”며 ‘김부장’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배수빈 역시 “잘됐던 드라마들은 다 그런 것 같다”며 김지영의 말에 공감했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화면 한편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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