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빨간 머리에 눈썹까지 밀고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갔던 과거를 공개한다.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6회에서는 ‘추억의 CF 힛-트쏭’을 주제로 광고에 삽입돼 인기를 얻었던 노래와 당시 광고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이 차트 10위에 오른다.
이 곡은 과거 피로회복제 광고에 사용됐다. 첫 출근을 하는 젊은이의 모습에 희망적인 노랫말이 더해져 청춘의 도전과 설렘을 표현했다.
당시 해당 브랜드는 ‘건강한 젊음’을 내세운 광고를 잇달아 선보였다. 신인 연예인들의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여러 스타의 데뷔 초 모습이 광고 영상에 담겼다.
자료화면을 보던 김희철은 자신도 해당 광고 오디션에 도전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김희철은 “나도 그래서 오디션 보러 갔었어”라며 “빨간 머리에 눈썹 밀고, 파란 렌즈 끼고 갔었다”고 당시 모습을 설명한다.


청춘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광고에 눈썹까지 밀고 등장했던 김희철의 과거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광고를 통해 다시 주목받은 가수들의 사연도 소개된다.
특히 은퇴를 앞둔 한 가수가 출연한 광고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강렬한 래핑과 역동적인 영상이 어우러져 화제를 모았고, 광고가 언제 방송되는지 묻는 문의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해당 광고는 제품 판매 증가로도 이어져 당시 음악과 광고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김희철과 이미주는 SNS 챌린지가 유행하기 전, 광고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노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시절을 돌아본다.
추억의 광고 음악과 김희철의 오디션 경험은 23일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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