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랬던 적 있었나"..'첫 연프 도전' 황재균→예인, '원수는 외야석' 과몰입 [★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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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연 PD(왼쪽부터), 황재균, 정예인, 이용진/사진=티빙첫 '연프'에 도전한 황재균과 정예인도 푹 빠졌다.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연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PD와 패널들이 프로그램의 매력과 촬영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최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연애 프로그램 '원수는 외야석에서♥' 인터뷰에는 연출을 맡은 이기연 PD를 비롯해 패널로 호흡을 맞춘 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 개그맨 이용진, 그룹 러블리즈 멤버 겸 배우 정예인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응원하는 팀이 다른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는 연애 리얼리티다.방송 공개 이후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론칭 2주 차 구독 기여는 전주 대비 68% 증가했고, 시청 시간은 25%, 시청 UV 역시 8% 상승했다. 특히 2030 남성 시청 비율이 30%에 달해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 이어 티빙 주요 작품 2위에 올랐으며, 40대 남성 시청 비율은 15%로 플랫폼 내 1위를 기록했다.이기연 PD는 상승세를 탄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이 PD는 "현재 4회까지 나왔는데, 우선 티빙 내부에서도 좋은 반응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청 지표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출연진 섭외 기준도 공개했다. 이 PD는 "야구 열기를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여러 가지를 보겠지만 야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즐기는 분인지, 현장에서 텐션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이기연 PD/사진=티빙'원수는 외야석에서♥'만의 특징 중 하나는 현장 중계석이다. 중계석을 스튜디오 삼아 실시간으로 개입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 PD는 "저희가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게 중계석에서 하는 것이었다"며 "실시간을 고집했던 것도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서 중간중간 답답한 지점에서 코칭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처음에는 경기장 안에서 모든 이야기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안에 딱 끝내는 방식으로 생각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어떻게 이야기를 전해드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생중계 형태의 진행 방식은 신선한 자극이었다. 이용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편집된 영상을 보면서 코멘트를 하는데, 라이브로 보는 건 너무 재밌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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