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관리하느라 한달 1000만원”…80세 임현식, 노후 재산 정리 고민

4 days ago 4

“나무 관리하느라 한달 1000만원”…80세 임현식, 노후 재산 정리 고민 업데이트 : 2026.09.23 16:01 닫기 임현식. 사진| MBN 배우 임현식이 집 관리비로 1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지출한 적이 있다며 재산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23일 박원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임현식 씨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박원숙은 임현식을 만나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송추를 찾았다.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임현식은 “용종도 떼어내고 그랬다. 그래서 내 대장을 빨았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두 사람은 최근 재산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모든 늙은이들이 다 그렇듯이 돈 관리에 대해 정신 차리고 해야겠더라. 자식들과도 정리가 돼야 한다.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가진 것은 다 쓰고 살아야겠다고 간단하게 생각했다”며 “자녀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회의를 해야겠다”고 덧붙였다.박원숙 역시 이에 공감하며 “나중에 힘들까 봐 간단명료하게 다 써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으로 다달이 쓰는 내역이 있는데 수입은 있다가도 없지 않나. 어느 날 보면 매달 들어오던 게 없어지는 거다. 그런데 매달 나가는 건 있다. (카페 등) 인건비 같은 건 꼬박꼬박 나가지 않나”라고 말했다. 임현식. 사진| 유튜브 임현식은 “어떨 때는 한 달에 1000만원도 들어간 적이 있다. 나무들 때문에”라며 자신의 집과 정원을 관리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다고 소득이 있느냐고 하면 전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박원숙은 “나이가 들면 부동산도 취미고, 뭐 해둔 것도 다 짐이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한편 임현식은 지난 8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건강 이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고 약 6개월간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임현식은 지난해 여름께 복통 등 몸에 이상 신호를 느껴 딸들과 병원을 찾았다며 “소화불량, 쓸개 불량, 피 돌림 불량, 기타 등등 불량”이라고 특유의 유머를 섞어 설명했다.이후 스텐트 시술을 받고 약 6개월간 검사와 치료를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체중이 7~8kg가량 빠졌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빠른 회복이 힘든 나이”라면서도 “요즘에는 좀 괜찮아졌다.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다”고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