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욕하는 거 너무 싫어” 이홍렬, 한때 ‘욕 메들리’까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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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욕하는 거 너무 싫어” 이홍렬, 한때 ‘욕 메들리’까지…무슨 일?

이홍렬.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홍렬.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방송인 이홍렬(72)이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홍렬은 22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서 공개된 ‘“70이 되면 뭐가 달라질까요?” 이홍렬이 말하는 나이 들수록 달라지는 것들’에 출연해 세월과 함께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과거 자신이 내뱉었던 욕들에 대해 고백했다. “예전에 욕을 참 많이 했다”는 이홍렬은 주변 사람들이 속상한 일을 털어놓으면 그 사람을 대신해 욕을 해주곤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욕 메들리가 5분짜리, 10분짜리, 30분짜리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군가 속상한 일을 이야기하면 “몇 분짜리 해줄까. 일단 1분짜리를 해줄게”라고 하면서 대신 화를 풀어줬다는 것이다.

이홍렬.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이홍렬.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세월이 흐른 뒤 자신을 되돌아 본 이홍렬은 “어느 순간 나이가 딱 드니까 희한하다”며 “내가 그렇게 욕을 했는데 나이 들어서 욕하는 게 너무 싫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재는 욕을 하지 않는다며, 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들을 포용하고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한다고 했다.

한편 1979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홍렬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1980~90년대 예능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일요일 밤의 대행진’, ‘이홍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후배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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