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인" 김희철, 태극기 논란 이어..참정권→북한 정권 언급 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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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지난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 사진제공 = 채널A, ENA /사진=김창현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태극기와 참정권을 둘러싼 자신의 발언이 정치적 성향으로 해석되는 데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김희철은 12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갑작스러운 제 사과문을 보고 왜 사과하냐며 화내는 분들, 이해한다. 제 의도를 너무 빙빙 돌려 말했으니 그럴 만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앞서 태극기가 거꾸로 보이는 현수막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던 그는 "태극기를 밑에서 비춰서 그렇네, 공간이 어떻네, 인쇄가 저렇네 하면서 태극기 뒤집힌 걸 욕하는 저를 오히려 욕하고 비난하는 분들"이라며 "제가 지금 왼편 오른편에 서서 다른 한쪽을 반대했느냐"고 반문했다.이어 "태극기 거꾸로 된 게 계속 보이는데 화나는 게 정상 아니냐. 우리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고 강조했다.김희철은 가족사도 언급했다. 그는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매우 사랑한다"며 "할아버지께서는 6·25 전쟁 때 가족분들과 헤어지셨다. 매우 어린 나이에 홀로 남아 이산가족이 되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침을 한 북한 정권을 좋아하려야 좋아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선거와 참정권을 둘러싼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김희철은 "선관위, 참정권, 부정선거 이야기만 해도 애초에 선택의 자유가 있는 한국에서 내가 누구를 뽑든, 손가락을 한 개를 들든 두 개를 들든, 옷을 빨갛게 입든 파랗게 입든 왜 그렇게 예민하게 보고 서로 물어뜯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이어 "뽑을 기회조차 안 주는데 당연히 화난다"고 강조했다.특히 자신의 발언을 정치적 진영 논리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뒤집어진 태극기, 참정권 얘기만 꺼냈는데 여기서 갑자기 우파, 좌파가 왜 나오느냐"라며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이 두 부분에 있어서는 화가 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끝으로 김희철은 "저는 여러분께 사랑도 받고 미움도 받는 연예인이기 전에 강원도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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