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야구 인생 최악의 시즌” 피홈런 3개로 무너진 SD 우완 캐닝의 절규 [현장인터뷰]

2 weeks ago 31

“내 야구 인생 최악의 시즌” 피홈런 3개로 무너진 SD 우완 캐닝의 절규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그리핀 캐닝(30)은 계속되는 부진에 절규했다.캐닝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가 내 야구 인생 최악의 시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날 오프너 카일 하트에 이어 2회부터 등판한 캐닝은 2 2/3이닝 5피안타 3피홈런 4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6.97까지 치솟았다. 샌디에이고의 그리핀 캐닝은 난타를 허용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시즌 내내 이런 느낌”이라며 말을 이은 그는 “좋은 공도 많이 던지고 있지만, 어쩌다 실투가 나오면 상대 타자들이 이를 놓치지 않고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그는 “문제점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계속 나아지려고 노력중이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은 통하지 않고 있다.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지금 처지를 비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LA에인절스에 지명되고 한때 리그 유망주 랭킹 63위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았던 투수인 그는 이후 순탄치 않은 커리어를 보냈다.2022시즌 허리 부상으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는 등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170이닝 이상 던진 것은 2024시즌이 유일. 그마저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99자책을 허용하며 5.19의 평균자책점 기록했다.2025년 뉴욕 메츠에서 16경기 평균자책점 3.77로 선전했으나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회복 후 샌디에이고에서 재기에 나섰으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모습. 애틀란타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2회 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그는 “몸 상태도 좋고 자신감도 있다. 경기에 임할 때 마음가짐도 좋다. 그래서 더 절망스럽다.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찾아내야 할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크레이그 스탐멘 감독은 “상대가 홈런 네 개를 치면 이기기 어렵다”며 너무 많은 피홈런을 허용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2회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3점을 뽑았고 상대 불펜을 상대로 2점을 더 만들었고 9회에는 추격하는 흐름도 만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는 투수진이 타선을 받쳐줘야 한다”며 투수들이 자기 몫을 하지 못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