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 성격 고치자” 함께 살던 동창 때려 숨지게 한 2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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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9-19 08:412026년 9월 19일 08시 41분 조혜선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법원. 뉴시스 함께 살던 동창을 상습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병만)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그는 5월 22일 대전에서 함께 생활하던 중고등학교 동창이 청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남성은 지난해 12월에는 동창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한다고 생각해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전에도 동창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한다며 달궈진 프라이팬을 몸에 갖다 대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쉽게 반항하지 못하는 피해자를 반복적으로 폭행해 정신적으로 지배하며 착취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생을 마감했을 것”이라며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오늘의 운세/9월20일] 2선우용여, 퇴직연금 만들어 400만원 손해…“은행도 못 믿어” 3[오늘의 운세/9월19일] 4“우리 모두 친문-친노-친DJ, 이재명의 동지” 진영 결집 호소 5이경실, 3주 만에 4kg 뺀 식사법…“하루 한두 끼 이렇게 먹었다” 6손예진, 현빈 얼굴 매번 스티커 처리한 이유 공개…“그냥 올리지 말래” 7李대통령 기자회견에 시민들…“입장 밝힌 건 긍정적” “안 믿는다” 8레이디 가가, 대리모 통해 첫 딸 얻었다 9거실 넓히고 층수 올리고… 재건축보다 빠르게 주거 환경 바꾼다 10김민석, ‘추미애 21억 컨설팅’ 당차원 검토 가능성 언급 1李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개헌 통한 연임 불가능” 2李 “김승원 임명, 결론 못내…국민 눈높이서 신중 결정” 3李, ‘전세 사라져야 할 제도인가’ 묻자…“내가 언제 그랬냐” 4李 “오세훈 당선뒤 공급 축소”…吳 “내탓이면 왜 다시 당선됐겠나” 5장동혁 “연임 않겠다 아닌 생각 없다?…결국 국민 결단 운운할 것” 6李 “레버리지 ETF 어떤 과정으로 결정됐는지 파악 못해” 7李, 조희대 발언에 “독립성 부여한 이유 생각해보라” 일침 8“태극기 안돼” 日 제지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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