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푹푹 찌는 장마…정체전선 북상, 전국에 비 내리고 30도 안팎 더위

5 hours ago 3

사회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권에서 시작되어 오전부터 전북과 경북 남부로 확대되며,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등지로 내려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이며,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화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또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에 달하는 더위가 몰려온다.

비는 새벽 전남권과 경남권에서 시작돼 오전부터 전북, 경북권 남부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경북 북부 등지에서도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24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은 같은 날 늦은 오후부터 25일 이른 새벽 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지만 인천의 경우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게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