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꽃?” 신봉선, 11kg 감량 후 민소매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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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소셜 캡처

신봉선 소셜 캡처

코미디언 신봉선이 수국 앞에서 미모를 뽐내며 여름 패션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최근 소셜 계정에 “메이크업도 해주고 꽃이랑 사진도 찍어줘서 고마워요”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파란 계열의 체크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진한 보랏빛 수국의 향을 맡고 있다. 드러난 팔 라인과 슬림한 체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리쌍 길은 “꽃인지 봉선인지 구분이 안 가네”라며 장난을 걸었고 이에 신봉선은 “으악 불안하네”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신봉선은 연예인들의 리얼한 연애를 그린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또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재작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인바디 점수 84점으로 또래 상위 1%”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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