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출품 61만 대·낙찰률 80%… 케이카 '위클리 옥션' 1천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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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플랫폼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의 정기 자동차 경매 '위클리 옥션'이 개최 1,000회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3월 경기도 오산 경매장 개설과 함께 시작된 '위클리 옥션'은 오프라인 경매장과 온라인 입찰을 연계한 O2O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현재는 오산경매장(목요일 진행, 최대 1,700대 수용)과 2022년 10월 개설된 세종경매장(화요일 진행, 최대 800대 수용)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회원사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차 경매는 매입업체, 매매상사, 수출업체 등 사업자들이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도매 거래를 진행하는 유통시장이다. 케이카 옥션은 출품 차량의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결과와 이미지를 회원사에 제공하며, 경매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첫 경매 이후 누적 출품 차량은 61만 7천 대, 낙찰 차량은 43만 6천 대로 누적 평균 낙찰률 70.7%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회차당 평균 출품 대수는 1,317대, 낙찰 대수는 994대이며, 지난 10년간 매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연평균성장률(CAGR) 30%가 넘는 성장을 달성했다.

2025년 기준 평균 낙찰률은 약 80%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중고차 경매 시장에서 출품 기준 15%, 낙찰 기준 19.5%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전국 1,655개 회원사와 719개사의 수출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대체할 신규 수출 시장도 활발히 개척 중이다.

황재혁 KG모빌리티플랫폼 경매사업본부장은 회원사와 함께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구축해 온 결과라며, 온·오프라인 경매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와 이커머스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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