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기만하면 '쓱'…30년 넘게 절도한 60대 또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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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절도를 반복한 60대 남성이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남의 물건을 훔쳐 다시 감옥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전주지법 제3-1형사부(박현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A(60)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8월 7~12일 충남과 전북지역 회사 사무실과 숙소 등에서 현금, 지갑, 명품 슬리퍼 등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뿐만 아니라 고창군의 한 조합 사무실에서는 자율방범대 신분증과 순찰 조끼 등 값이 나가지 않는 물품도 훔쳤습니다.A 씨는 같은 혐의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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