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강, 뉴질랜드에서 온 사랑의 나눔
해오름빌은 보호와 지원이 절실한 한부모 가정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공간으로, 뉴이미지는 이곳에서의 나눔을 통해 기업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뉴이미지의 뜻을 담았다.
라이프라인은 초유(부원료), 프로바이오틱스, 멀티비타민, 칼슘, 마그네슘(부원료)을 함유한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용재 대표는 “한국에서 한부모 가정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뉴이미지가 40년간 연구해 온 초유와 건강 솔루션이 이곳의 엄마와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 협회장은 “한부모 가정에게 영양과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후원이 단순한 선물이 아닌 삶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며, ‘우리가 잊히지 않았구나’라는 위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이미지는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건강기능식품 후원뿐 아니라 가족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뉴이미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초유 전문 기업으로, 40년간 전 세계 18개국에 건강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에 2024년 11월 공식 진출했으며, 주력 제품인 라이프라인을 내세워 “Gut Health Protected by New Image”라는 사회 활동 슬로건 아래 건강한 장이 건강한 삶을 지킨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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