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엘·누잠 만든 와이즈플래닛컴퍼니 "美 본격 진출"[IPO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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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닥 상장 예정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누적 매출 2200억 '닥터피엘' 등 다양한 브랜드 키워주경민 대표 "글로벌 대표 '브랜드 빌더' 거듭날 것" 등록 2026-09-09 오후 3:04:52 수정 2026-09-09 오후 3:04:52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검증된 브랜드 인수를 병행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로 거듭나겠습니다.” 주경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와이즈플래닛컴퍼니)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주경민(사진)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향후 성장 전략과 상장 후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리더 브랜드를 반복 창출해 온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브랜드 빌더란 제품을 단순히 파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획하고 소비자의 팬덤을 형성해 비즈니스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성장시키는 기업을 의미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누적 매출 2200억원을 기록한 프리미엄 워터케어 ‘닥터피엘’이 있으며 누적 매출액 860억원인 수면 솔루션 ‘누잠’, 누적 매출 190억원의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아이레놀’ 등이 있다. 주 대표는 “데이터 기반 통합 시스템과 D2C(Direct-to-Consumer·소비자에 직접 판매) 노하우를 통해 카테고리 리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경쟁력은 자체 개발 마케팅 솔루션인 ‘WAPL(와플)’과 D2C 중심의 사업 구조에 있다. 와플 시스템을 통해 수십 종의 제품 재고, 마케팅, 배송 및 공헌이익을 실시간 자동 집계·운영해 임직원 1인당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자사몰 중심 매출 비중이 65.5%에 달해, 100% 자사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높은 재구매율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실제 닥터피엘은 60.1%, 아이레놀은 41.9%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외형 성장도 꾸준하다.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53.1%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648.5억원, 영업이익 63.4억원을 달성했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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